설 명절 에AI 발생지역의 출향인들과 차량들이 고향을 찾아옴으로서 자칫 AI 차단방역에 구멍이 뚫릴 수 있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어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현수막을 고속도로 및 주요도로 출입구에 부착하고 시외버스터미널에 발판소독기를 설치했다.
또한, 외부 및 택배 차량의 가금농가 방문을 금지하는 스티커를 제작 배부하고 소하천과 저수지, 그 주변 가금사육농가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여 주말에도 축협 공동방제단(3대)과 군자체 차량(1대)으로 지속적인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7일 고령군청 직장협의회 회장단과 고령군 상공협의회는 추운 날씨에 수고하고 있는 고령가축시장 입구 거점소독시설과 동고령IC 이동소독초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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