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권은 ‘DGB금융그룹 임직원 급여 1% 사랑나눔’ 기금으로 조성되어 DGB사회공헌재단이 구입한 것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에 설맞이 장보기 비용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이동준 부장은 “임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의 마음으로 기부한 급여의 1%를 재원으로 구입한 상품권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든 분들이 뜻 깊은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해 주력할 것이며, 검소한 명절 보내기 운동 등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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