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139건, 2,493백만원의 사업비로 마을안길, 농로, 배수로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으로 ‘17.2월말까지 자체설계 완료하여 3월초에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시설직 공무원들이 자체설계함으로 2억원의 예산절감 효과와 직접 감독까지 함으로 부실시공방지에도 도움이 되고, 더불어 선·후배들 상호간 기술교환으로 기술능력을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영덕 울진/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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