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경찰서 회의실에서 열린 상주-영덕간 교통정체 해소에따른 대책회의장면/ 영덕경찰서 제공
영덕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발생하는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영덕경찰서, 영덕군청, 한국도로공사 청송지사, 포항국토관리사무소 등 4개 관계기관 담당자 7명이 참석했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구항 및 주변 7번국도 정체상황 해소를 위한 각 기관별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영덕TG 요금소 증설, 강구항 주변 주차장 확보, 우회도로 건설 및 도로확장 등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각 기관별 현재 추진중인 사항과 향후 장기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앞으로도 교통관리에 대해 상호 유기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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