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부터 25일까지 관내 10여개 사회복지시설 위문 실시 예정 -

김천소방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고자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관내 아동과 노인, 장애인시설 등 1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천소방서는 양천동 소재 장애인 시설 ‘한사랑채’를 방문을 시작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담소를 나누며 훈훈한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백남명 소방서장은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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