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훈훈한 온정이 넘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

▲ 진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장면
청송군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영세상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송군수와 청송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 군청 및 읍․면 직원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의 1,300여개 가맹 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액면 금액의 60%이상 구매시 잔액은 현금으로 환불이 가능하게하고 구매 목표액을 20,000천원으로 정하고 군청 직원들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에도 자율적으로 구매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현재 청송군 관내에는 6개 전통시장이 있으며, 5일 장날로 화목시장(1, 6일), 부남․진보시장(3, 8일), 청송․안덕시장(4, 9일), 도평시장(5, 10일)이 있으며, 시장 시설을 현대화한 관내 전통시장으로 지난 2009년에 완료한 청송시장과 2013년에 완료한 진보시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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