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주수 군수는 FTA체결에 따른 농산물수입개방에 대응해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및 품질향상에 노력해야 한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예방과 고품질 안전과실생산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올해는 지난해 대비 약 11억원이 증가(22%)한 51억원(보조50%, 자부담50%)을 투입해 품종갱신 외 9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야생동물방지시설인 철선울타리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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