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로주변 및 도로변에서 쓰레기15톤 수거

▲ 대가읍 회의실에서 깨끗한 농촌만들기 서업을 위한 이장회의를 개최(고령군 제공)
고령군 대가야읍은 최근 긴급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설맞이 대청소를 26개리 마을에서 일제히 실시햇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환경과 쓰레기 처리에 걱정 없는“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 및 처리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했으며, 깨끗한 농촌 만들기 사업과 병행하여 시행됐다.
특히, 올해는 고령군이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많은 관광객이 대가야읍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코자 실시했다,
이남철 대가야읍장은 지속적으로 상습투기지역 및 배출장소 일제 점검 등 농촌쓰레기 재활용 분리수거를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깨끗한 농촌 만들기” 사업에 주민 스스로가 참여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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