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환경정화활동, 자원 모으기,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평화남산동 만들기에 앞장서온 새마을 단체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사랑방,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 뵙고 정을 나누면서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김영욱 평화남산동장은 “추위가 몸을 움츠리기 만들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온정이 있어 사회가 밝아집니다. 함께 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를 위하여 평화남산동 새마을이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지난 18일에는 평화육교를 청소하고 직지천 둔치 불법쓰레기를 일제 수거하여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