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계속된 경기침제로 인해 올해도 신속한 집행과 발주율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건설공사 낙찰 업체를 적극 설득하여 지역 업체에 하도급을 주도록 이끌어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에도 적극 힘써와 지역건설업체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수록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지역 건설업체가 소외되지 않고 지역 건설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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