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이금옥 교육장을 비롯한 경산교육지청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점차 상권이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물건을 구매하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 반부패·청렴 홍보 캠페인을 병행 실시해 새해 경산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함께 했다.
이금옥 교육장은 “재래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명절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전통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