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복지행정상 대상 수상 사진/ 성주군 제공
성주군은 지난 11일 복지행정상 합동시상식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부분 대상과 포상금 4천만원을 수여받았다.

이번 합동시상식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읍면동 찾아가는 서비스 등 7개 분야 지역복지사업평가 우수 지자체에 대해 대상15개, 최우수29개, 우수83개 총 127개를 포상했다.

민관이 협력해 성공적으로 시행한 이동복지관운영과 다문화가정성장지원사업,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장난감도서관, 민간자원을 잘 끌어들이고 잘 활용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에 대한 기관장 관심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항곤 군수는 “성주군은 민이 주도하고 관이 협력하는 행복성주를 이끌어왔으며 이는 사회복지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합심한 결과이며 내년에도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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