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한국신기록 수립)

김수경, 편아해, 김지연, 신민옥 선수가 한 조를 이룬 선수단은 지난 3월 6일 제19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와 지난 3월 15일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우승에 이어 벌써 세 번째 우승과 두 번째 한국신기록을 수립하여 명실상부 전국 최강의 사격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김지연 선수(2018년 1월 입단)는 오는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2018년 ISSF 국제 월드컵사격대회’의 한국대표로 선발되어 진천선수촌 국가대표훈련원에서 입상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효철 사격팀 감독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관계자 및 울진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최고의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포부를 밝혔다.
울진/장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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