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일 회장과 박수현 서면면장이 실버카를 전달하고 있다 |
신경주 로타리클럽(회장 이규일)에서는 지난 16일 서면에 거주하는 혼자 사는 장애 노인을 방문해 실버카를 전달, 위로했다.
이날 신경주 로타리클럽 이규일 회장과 서면 박수현 면장은 나이도 많고 장애를 가진 할머니를 방문해 신경주 로타리클럽에서 정성껏 마련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인 실버카를 전달하고 비록 약소한 물품이지만 할머니 생활이 좀 더 건강해지고 행복하길 바라다며 위로의 말을 했다.
이에 어르신은늙은 데다가 관절까지 안 좋아 바깥 나드리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걱정 없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진규 기자
kjg3607@naver.com

▲이규일 회장과 박수현 서면면장이 실버카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