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지표 악화, 중앙-지방정부 함께 대책 논의’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의 광역단체장은 이날 각 지역의 일자리 구상을 발표하고,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한 중앙 정부의 지원방안 등 대책 논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시도지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 2월 시도지사 간담회를 겸한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 이후 6개월여만으로 청와대는 지난 22일 시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이를 연기한 바 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이번 간담회는 KTV 및 청와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이종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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