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문화예술회관은 지난17일부터 조경 수목 환경정비 및 꽃단장을 실시했다. 예술회관 내 소나무전정 반송이식 및 꽃 화분을 새롭게 단장해 예술회관 내방객을 찾는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초 화류는 종류별로 메리골드 316본과 베고니아200본 그리고 폐츄니아200본을 식재해 예술회관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꽃들의 봄기운뿐 아니라 삶의 활기를 심어주었다. 한편김용호 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예술회관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많은 볼거리 제공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석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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