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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전날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실시와 관련해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될 것을 우려해 이들을 독려하는 한편, 극단적인 언동을 자제해 국민들의 혼란 방지와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기본업무에 충실할 것을 당부하고 잘못된 관행은 이번 일을 계기로 반성해야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자영 포항해경서장은 “국가공무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변치 않아야 한다”며 “현장의 직원들과 국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중간관리자로서 중심을 잡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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