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는 음식문화 개선과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특색있는 맛과 위생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 '별미음식점'으로 지정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야경이 아름답고 이색적인 카페 맞집을 찾아 야간명소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신규 지정된 별미음식점은 2곳이며 특허 받은 육수로 만든 약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일미정’과 자연산송이순두부, 순두부보쌈 등 특색있는 두부 요리가 일품인 ‘산골순두부보쌈’이다.
이색카페 맛집은 아눅앞산, 카펠라, 빨간우체통, 에녹커피, 파스쿠찌 앞산정은점 등 5곳이다.
신규 지정 우수 인증 음식점에는 지정증 교부와 함께 영업소 외부에 표지판을 부착해 다양한 물품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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