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석달 양민학살 피학살자 유족회가 주최한 제73주기 문경석달 양민학살 희생자 위령제와 추모식이 지난 24일 산북면 석달마을 위령비 앞에서 김영길 문경 부시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경북도의회 의원, 김복영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전국유족회장, 채만희 인천채씨 문경시 종친회 회장을 비롯한 마을주민과 유족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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