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견인(멘토링) 제도는 조직 내 신임을 받는 선배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을 1대1로 연결해 실무 교육과 고충 상담 등을 통해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력과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시행한다.
이날 행사는 멘토-멘티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공무원의 기본자세 및 필수교육인 공직자 행동강령, 복무 및 교육훈련 안내, 특강인 스마트한 업무처리 방법 순으로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성치우 행정지원과장은 “지난 1년간 지방공무원 멘토링제를 운영하면서 멘토는 멘티에 대한 책임감을, 멘티는 멘토에 대한 고마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열심히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윤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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