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에는 스타 가수의 척도 KBS 가요무대에도 세번째 출연

 

경북 포항이 낳은 '트롯천재' 전유진 양이 스타가수의 척도로 꼽히는 KBS 가요무대에 세 번째로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유진 양의 네이버 팬카페인 유진 가드에 따르면 유진 양은 이달 27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리는 녹화에 방청권 신청을 공지하는 한편 가요무대에서 부를 노래 곡명을 맞추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16일에는 오후 7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열리는 포항시민 위로 공연에도 출연해 고향사랑을 선 보인다.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른 시민 위안 공연이다.

펜카페 유진가드는 대잠홀 공연은 총590석 중 지정석 30석 이외 선착순 입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행사 담당 포항 연합팀에서는 유진양의 공연을 보기 대기하시는 팬분들을 위해 커피차량 외 핫팩, 생수와 따뜻한 커피 및 떡을 준비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또한 포항 위로 공연 당일 오후4시 쯤에는 본부석 및 커피차량 부스에 ‘Only_Yu 엔터테이먼트설립 축하메세지 및 전유진 가수님께 드릴 응원 메세지 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라고 게시판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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