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들과 양방향 소통이 미래 지역발전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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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시, 청년들과 맞춤형 소통 On(티웰 대표 김건우). 영천시 제공 | ||
이날 먼저 방문한 ‘리주니’는 카페와 뜨개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맛있는 베이커리 디저트와 아기자기한 굿즈 그리고 뜨개질 원데이 클래스로 주변 맘카페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다.
이수희 대표는 “달콤한 디저트로 손님들에게 행복을 주고, 본인이 만든 도안으로 수강생들이 멋진 작품을 만들어냈을 때 행복을 느낀다며 엄마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티웰’은 반려동물용 기능성 사료를 제조하는 사업장이다. 2020년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지원사업으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성장한 사업장이며, 반려동물용 알레르기 케어 맞춤형 사료를 직접 연구 개발해 수출은 물론 현재 국내 800여 개의 동물병원에 입점하는 등 반려동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김건우 대표는 “앞으로 반려동물 시장이 기대시장인 만큼 열심히 연구하고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최기문 시장은 “맞춤형 정책으로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황재이 기자
hje2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