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공식화 잇따라... 결선투표 여부도 주목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다.
여기에 나경원 의원까지 가세할 것으로 보여 4자 대결로 전개되는 듯한 양상이다.

한 전 위원장, 원 전 장관, 윤 의원, 나 의원 등 4파전 구도가 만들어지면서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프레임을 깨고 당권 경쟁이 흥행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원 전 장관은 20일 오전 입장문을 내고 "저는 지난 총선 패배 이후 대한민국과 당의 미래에 대해 숙고한 결과 지금은 당과 정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온전히 받드는 변화와 개혁을 이뤄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전대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원 전 장관은 지난 4월 22대 총선에서 험지인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명락대전'을 벌였다가 낙선했다.
원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에 들어가 정부 정책을 뒷받침으며 그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전면에 나서 방어하기도 했다. 3선 의원과 제주지사, 국토부 장관을 두루 거친 경험도 장점이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17∼18일 진행한 국민의힘 당권 주자 적합도 조사 (100% 무선 ARS 방식)에서는 한 전 위원장 56.3%에 이어 원 전 장관은 13.3%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일각에서는 친윤 그룹이 원 전 장관과과 나 의원을 동시에 지원하며 '반한동훈 전선'을 넓히려 하는 것 아니냐는 시나리오도 나오고 있다.
나 의원과 원 전 장관이 '느슨한 연대'로 1차 투표에서 한 전 위원장의 과반 득표를 저지한 뒤, 결선투표에서 '한동훈 대 반(反)한동훈'의 1대1 구도를 만들어 한 전 위원장이 당대표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 의원은 이 같은 계파 구도나 정치공학적 접근에 거리를 두면서 "오직 친(親) 국민, 친 대한민국일 뿐"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나 의원은 이날 채널A '정치시그널'에서 당권 도전에 대해 "마지막 고심 중"이라며 "다만 표를 구하는 사람으로는 친윤 표도, 반윤 표도, 비윤 표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당은 스스로 친윤, 비윤, 반윤 또는 친한과 반한 이런 것들과 과감히 결별했으면 한다"며 ""그런 것들이 우리 당을 힘들게 했고, 패배의 원인이었다.제가 지금껏 걸어온 정치에는 친도 반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한 전위원장도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7·23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화했다.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오는 7월 23일 국민의힘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열린다. 이에 한 전 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 선언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전 대변인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정 전대변인은 "한 전 위원장이 '이번에 자기가 잘할 수 있다'며, '잘해서 보수정당의 정권 재창출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최근 당 안팎 인사와 접촉면을 넓히고 전당대회 기간 선거 캠프로 쓸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출마 의지를 밝혀왔으며 당내 의원들에게 전화를 돌려 출마 의사를 밝히고 지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도 한 전 위원장의 출마 선언을 앞두고 본격 외연 확장에 나서는 모양새다.
특히 원외 인사인 한 전 위원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당 현역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지세 확장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장동혁 의원은 MBN 유튜브 '나는 정치인이다'에 출연해 "지난번 전당대회만큼 조직의 힘이 작용하지 않을 가능성도 많다"면서도 "전대 과정에서 어떻게든 그런 힘도 모으려는 노력을 해야 하고, 그게 한 전 위원장의 또 하나의 숙제"라고 말했다.
윤 의원도 21일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한다. 윤 의원은 이날 "수도권 험지에서 당선된 경험을 바탕으로 보수 혁명,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 의원도 조만간 출마를 공식화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30여 명의 의원이 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중 최다선인 조경태 의원이 좌장을 맡는다. 전대 불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캠프에 있던 실무진 3명도 나 의원 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편 출마설이 돌던 30대 김재섭 의원은 이날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는다. 제 무대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유승민 전 의원은 아직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얍삽하고 교활한 야비함이 요즘 더욱 뻔뻔하게 드러내고있습니다.
찢죄명놈이 급박한 처지에 빠져 두려움에 떨면서 마구 짖어댈수록 그 짖음은 자승자박으로 감방행을 재촉 할 뿐입니다.
비겁한 튀바로치 김호중과 VS
성상납 받고 희희낙낙거리다 노름판 경핀타령하는 쇼의 달인 이준석놈과
인면수심 내로남불 위선자 조국과
국회를 투전노름판 삼는 상습적 파렴치 전과4범 인간말종 찢죄명은
야비함과 경거망동과 싸이코패스 작태,
잔대가리와 얍샵함과 몸에 밴 꼼수까지
들통난 범죄까지도 부인하는 뻔뻔함도 넘넘 흡사하게 닮았습니다.
이들은 무지하고 무식한 전라도 흑수저놈들과 천박하고 헤픈 라도년들에게서 허벌나게 지지받을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