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음식연구회 연시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 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음식연구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임원 및 신규회원 소개, 2024년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5년 사업을 계획하는 자리로 지역특화개발 활성화 교육의 나아갈 방향과 프로그램 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영숙 회장은 "고령군의 특산물과 전통 음식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탄생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 할 것이며 이번 교육에는 우리쌀·밀 활용 교육과 같은 포함돼 회원들에게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전통 음식의 가치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는 교육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