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지역에 거주하는 30~40대 비만 유소견자(과체중 포함)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주 3회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음악과 함께 줄넘기를 배우며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줄넘기는 짧은 시간 내 높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근골격계 및 심폐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음악을 활용한 운동 방식은 지속적인 신체 활동을 유도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임명섭 구미보건소장은 "주민들의 건강관리 실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한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