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웃과의 따뜻한 첫 만남, 생활정보와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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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열 군수, 군청 관련부서장, 전입주민, 관계자들이 전입자 간담회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
이날 산성면 소개와 생활 안내, 군 지원 제도 소개, 전입자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참석자 간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지난해 1월 이후 산성면으로 전입한 주민 중 희망자 1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제도에 대한 안내를 받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김 군수는 전입자 한 분 한 분에게 환영 인사를 하며 군정 방향과 지원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군청 관련 부서장들은 보건, 복지, 농업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생활 편의 정보와 지원 제도를 상세히 안내하고 전입자의 질문에 성심껏 답변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에 대해 몰랐던 정보을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 군수와 직접 대화할 수 있어 큰 감동을 받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선택해준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정착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게다. 며 앞으로도 전입자 여러분이 지역사회에 잘 어울리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성면은 향후에도 신규 전입자를 위한 정착지원 프로그램과 주민참여 행사를 지속 운영해 더 따뜻하고 열린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권호문 기자
homoon6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