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한 식사로 전한 따뜻한 마음, 어르신들 얼굴에 환한 미소 피어

이날 이원선 회장과 회원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반찬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차려 드리며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어르신들은 정갈하게 차려진 한 끼에 고맙다고 웃음을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원선 회장과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게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윤점환 이장은 “정성을 다해 봉사해 준 군위군 부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우리 마을 어르신들게 큰 힘과 기쁨이 된다”고 말했다.
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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