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난타교실, 스마트폰 활용 교육, 생활원예 등 운영

▲ 김진열 군수 효령면 문화센터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대구 군위군이 27일 효령면 문화센터에서 2025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본격 수업에 들어갔다.

이날 생활원예를 시작으로 오는 29일 스마트폰 활용교육, 6월 9일 난타교실 순서로 앞으로 3개월 가량 매주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진행하는 생활원예는 세가지 프로그램 중 효령면민에게 특히 인기가 많아 수강생 모집기간 내에 신청 조기 마감됐다.

사공정한 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해주어 감사하고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효령면민이 문화·레저·교양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민자치위원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진열 군수는 개강식에서 “효령면 주민 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면민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주민 편익 및 복리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자치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 매년 많은 면민이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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