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된 경천수 센터장은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한 데 이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의약생산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어 의약생산센터의 역할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이 외에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에이프로젠, ㈜바이오큐어팜 등을 거치며 연구기관과 기업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다수의 해외 GMP 실사 수검 경험을 통해 향후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천수 센터장의 임기는 9월 15일부터 3년이다.
최연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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