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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8일 구세군도리원아동센터에서 지역 아동들이 추석 맞이 전통 연과 고누 만들기를 하고 있다. | ||
이날 협의체가“함께모아 행복금고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체험교실로 위원과 아이들이 함께 전통 연 만들기와 고누 만들기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학생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친구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처음 해본 고누놀이가 무척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훈 봉양면장은 “지역 아동에게 뜻깊은 명절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준 협의체 위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 연휴 동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호문 기자
homoon6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