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화자 대표의원, 최훈식 의장, 김현찬, 김광호, 오호열, 우칠윤 의원, 공무원이 최종보고회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박화자 대표의원, 최훈식 의장, 김현찬, 김광호, 오호열, 우칠윤 의원, 공무원이 최종보고회을 하고 있다.

의성군의회가 지난 26일 회의실에서 의성군관광활성화방안연구회 주관으로‘의성군 축제·관광 인지도 조사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의 마무리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단체 박화자 대표의원, 최훈식 의장, 김현찬 의원, 김광호 의원, 오호열 의원, 우칠윤 의원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관광 활성화의 구체적인 방안으로‘술래길 프로젝트’를 중심에 두고 지역 정체성 확장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테마 관광 아이템 개발과 스토리텔링 콘텐츠의 확산을 제시했다.

특히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상생 모델 구축 등 다양한 전략을 병행함으로써 장기적인 관광 인프라로 정착될 수 있는 방안도 제시됐다.

박화자 대표의원은 “오늘 보고회를 계기로 우리 지역의 술래길 조성 사업과 더불어, 관광지 간 연계성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해보겠으며, 의성군 실정에 맞는 관광지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연구가 잘 마무리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최훈식 의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광활성화방안연구회가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의성군 관광지 발전에 큰 힘이 되어 달라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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