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생활 쓰레기 수집·운반 대행 지역은 의성읍, 금성·봉양·안계·다인면의 경우 연휴 중 추석 전날인 일요일(5일)과 당일(6일)을 제외하고는 평상시와 같이 정상 수거를 진행했다.
이외 13개 면 지역은 각 면의 자체 일정에 따라 수거가 이뤄졌다. 특히 군은 올해는 연휴가 긴만큼 자체 쓰레기처리 대책반을 편성하고 대행업체 및 읍·면 기동반을 운영해 주민 불편에 신속히 대응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군민들이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 하고 휴무일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특히“생활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한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계자와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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