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신동술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장은 중대재해 발생 현황과 경영책임자의 역할 등에 대한 주제로 이슈화 되고 있는 중대재해 발생 사례와 안전에 대한 책임자의 역할 및 대응 방안 등을 설명해 기업인들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 확보의 필요성을 전달했고,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AI 시대에 기업의 역할 등을 주제로 글로벌 시장 변화와 AI 산업 활성화 등에 대한 설명을 기업인들이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 할 수 있게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이날 포럼에서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경주상공회의소 이상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CEO 포럼은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오늘과 같이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노동시장, 중대재해, 산업환경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주 지역 기업체가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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