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국민 참여 응원 주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주간에는 배우 김우빈과 방송인 장도연을 비롯한 30여 명의 유명인이 영상으로 정상회의 성공을 응원하며, APEC 관계자와 지역상인, 방문객 등 일반 국민 20명도 영상 참여로 힘을 보탠다. 문체부는 유명인 4편과 일반 국민 2편 등 총 6편의 응원 영상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문체부가 제작한 APEC 홍보영상(www.youtube.com/hipolicy
, www.instagram.com/gov_korea/)에
응원 댓글을 남기는 행사도 진행된다. 댓글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2만원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은 문체부 디지털소통관은 “APEC 정상회의 개최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응원 영상과 댓글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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