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어디로든 그린카드’ 이용 고객 최대 3만6000 크레딧 지급

이번 이벤트는 iM뱅크와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1위 기업 채비(주)(대표 최영훈, 舊대영채비)와 협업해 진행되며, ‘iM 어디로든 그린카드’ 보유자를 대상으로 내년2월28일까지 실시된다.
채비는 현재 대한민국 급속 COP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기 개발과 제조는 물론 설치, 운영, 충전 서비스까지 전기차 관련 전 영역에 걸채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전문 브랜드다.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생활밀착형 결제 경험을 확대하고 있는 iM뱅크는 전기차 모빌리티 분야와 연계한 그린 금융서비스인 이번 결제 제휴를 시작으로, 친환경 이동 생태계 전반에서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을 지속한다는 목표다.
이벤트는 채비 앱 결제수단에 iM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등록한 후, 채비 급속 충전기에서 10kWh이상 충전하고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회당 3000 크레딧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월 최대 3회, 총 9000 크레딧이 지급되며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넉달간 최대 36,000 크레딧이 지급될 예정으로 크레딧은 채비 충전소 및 채비스테이 식음료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채비스테이는 단순한 충전소를 넘어 새로운 고객 경험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충전, 휴식.다이닝, 카페, 세차까지 가능한 복합 충전 문화공간이다. 현재 강남서초, 성수, 둔촌, 홍대, 마포성산, 신월, 안양평촌 등 7곳에서 채비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크레딧으로 한식당 ‘정성옥’과 카페 ’20 BOON’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iM 어디로든 그린카드’는 전기차·수소차 충전시 20~40% 할인, 공유 모빌리티나 버스·지하철·고속버스 이용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커피 전문점에서도 10% 할인이 적용되며 연회비나 실적에 따른 혜택 차이 등은 iM뱅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상수 마케팅그룹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iM뱅크는 채비와의 결제 제휴 이벤트를 통해 전기차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양사와의 협업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