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 청렴동아리(죽비소리회)가 8일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0여 가구에 대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과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른신들께 ‘밥 퍼드리기’ 등 인권 친화적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약자인 그들을 위로했다

한편 김용현 서장은 계속되는 봉사활동으로 소홀해 지기 쉽지만 꾸준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경로효친사상을 확대, 진정한 홍익이념 전파로 차별 없는 경찰활동을 전개해 “안전 일 번지, 행복 일 번지, 의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혀 이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건네받았다.권호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