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다훈 남경민 부녀가 화이트 커플룩을 입고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윤다훈 남경민 부녀가 커플룩을 입고 행사장에 등장했다.


윤다훈 남경민 부녀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티셔츠와 팬츠를 화이트로 통일한 커플룩을 입고 포토월에 올라 많은 이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윤다훈 남경민 부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윤다훈 남경민 보기 좋다", "윤다훈 남경민, 오기 전에 드레스 코드 정하고 온 건가?", "윤다훈 남경민, 아빠와 딸의 좋은 예"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영화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하정우와 강동원을 비롯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김성균 등 쟁쟁한 스타들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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