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은이 '싱어게임'에서 고혹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net '싱어게임'에서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군화 거꾸로 신은 날 듣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100인의 고무신녀를 위한 무대를 꾸몄다.

예은은 15&와 함께 지드래곤의 '그 XX'를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 XX'를 섹시한 분위기로 편곡한 노래를 선보인 예은은 무대에서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열창해 무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예은은 시스루 드레스 아래 살짝 드러난 다리를 이용한 안무로 섹시함을 더했다.

한편 예은은 핫펠트라는 이름으로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곡 'ME?'를 공개했다.

'싱어게임' 예은을 접한 누리꾼들은 "'싱어게임' 예은, 더 예뻐졌다", "'싱어게임' 예은, 잘한다", "'싱어게임' 예은, 느낌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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