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지적재조사사업평가에서 사업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적재조사사업평가는 사업추진 성과 제고를 위하여 매년 평가하며 이번 평가에서 영주시는 후생시장지구 등 4개 지구 752필에 대해 추진해 3개 지구를 사업완료하고 1개 지구는 경계결정을 마친 상태로 각 평가지표별로 높은 점수를 받음으로서 사업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영주시 토지정보과 관계자는󰡒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보호와 토지이용 불편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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